"7000년 역사 소금광산 암염 소금 맛보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8 1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7일 7000년 역사의 소금광산에서 채취한 암염(岩塩)을 가공해 만든 친환경 소금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 원산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스트리아 짤스캄머구트 지역 할슈타트 소금광산이다. 할슈타트는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해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400년 전통 살리넨 오스트리아사(社)의 바트이슐러 천연소금은 허브·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와 혼합해 맞춤 요리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바트이슐러 소금 4종 세트(마늘·파프리카·허브·요오드)를 3만7000원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