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평생학습원이 관내 평생학습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면서 “이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 네트워킹을 통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평생학습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광명시 전지역을 모두 5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주민자치센터, 사회 및 문화·청소년시설, 시민사회단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평생학습 관련 교육기능을 수행하는 모든 기관 및 단체를 참여 대상으로 구성한다.
협의체는 지난 25일부터 광명1권역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1권역은 광명1동~광명3동, 광명2권역은 광명4동~광명7동이고, 철산권역은 철산1동~4동이다.
또 하안동권역은 하안1동~4동, 소하․학온권은 소하1․2동과 학온동으로 구분했으며, 참여대상 기관은 114개 기관 및 단체에서 131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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