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삼성생명, 장애청소년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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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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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은 17일 서울 화곡동 소재 장애청소년 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권혁세 금감원 원장,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17일 서울 화곡동 소재 장애청소년 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에서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왼쪽)과 권혁세 금감원장(가운데)이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장학금은 교남소망의 집을 비롯한 전국 1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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