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오는 24일까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를 펼친다. 1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도 마련한다. (사진= 르노삼성 제공) |
회사는 17일부터 설 연휴까지 전국 458개 지정 서비스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고 이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오일 누유, 브레이크 등 17개 항목이다.
아울러 20~24일 연휴기간에는 귀성ㆍ귀경 운전자를 위해 안성, 칠곡, 이천 등 7개 주요 고속도로 상ㆍ하행선 휴게소에 14개 서비스코너도 운영한다. 필요시 소모성 부품도 무상 교환해 준다. 인근 지역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펼친다.
이인태 르노삼성 영업총괄 상무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휴기간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의 ☎080-3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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