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지웅 기자) 박용우, 고아라 주연의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가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파파' 시사회에는 한지승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박용우와 고아라가 함께 했다.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시민권이 필요한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던 전직 매니저 춘섭과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6남매가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파'는 2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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