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세종시 출범 원년을 맞아 세종시 출범 완벽 준비 및 균형발전 대책 강구를 위해 세종시 출범대비 부서별 추진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종시 균형발전 대책 강구, 광역업무 체계 기반구축, 지방교부세 확보 추진, 과학벨트 기능지구 연계발전방안, 공공기관 유치 방안, 세종시 출범에 따른 도시근교형 농업발전 추진 등 세심한 준비 마련을 역점을 두었다.
유한식 연기군수는 “그동안 세종시설치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기능지구 확정, 수도권전철 조치원연결 예비타당성조사 확정, 첫마을APT입주 등은 군민들이 똘똘 뭉쳐 이룬 성과이며 올해는 1,300년 연기군 역사이래 원대한 역사의 획을 긋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역사로 기록될 연기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빈틈없는 세종시 출범 준비에 전행정력을 집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