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닥터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이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09년 4월부터 시작됐다.
한국생산기술원ㆍ전자부품연구원ㆍ자동차부품연구원 등 55개 참여기관과 기술닥터사무국이 보유한 600여명의 인력풀을 활용해 1대1 맞춤형 지원사업을 벌인다.
특히 올해는 대학교수나 퇴직기술전문가가 기업에 상주해 기술을 지원하는 고용연계애로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도는 지난해 기술닥터사업을 통해 360개 기업에 449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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