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연구원은 “신규 사업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안 좋아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영업이익률은 30%로 높아질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와 게임, 일본 포털 사업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같은 기간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각각 14.0%, 14.8% 늘어날 것"이라며 "게임 매출은 위닝일레븐 등 신작 서비스에 힘입어 7.0%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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