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이 장관은 이런 방침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입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 경제 대국인 인도는 연간 120억 달러 어치의 원유를 이란에서 수입하고 있다.이는 인도가 수입하는 원유의 12%에 이르는 막대한 분량이다.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은 이란의 핵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을 결정하고 세계 각국에 동참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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