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연초부터 공직기강 확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8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임진년 새해초부터 향응·금품수수·기강해이 등 공직기장 바로잡기에 나선다.

시는 “17일부터 들뜬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혹시 해이해 질 수 도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집중 감찰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다.

감찰반은 설 연휴기간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여부를 확인하고 설해 등 재난∙재해대책 추진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 설 명절을 빙자한 민원지연처리, 인∙허가와 관련한 금품이나 향응 및 선물수수 여부, 청렴유지의무 위반여부, 당직근무에 따른 비상연락체계 유지 실태 등에 대해서도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시는 업무처리과정에서 저질러진 경미한 사항 이외에 비위를 저질렀거나 청렴의무를 위반했을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