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보행자 중심 길인 ‘녹색길’ 공모에 113곳이 신청했으며 이 중 수변공간활용형 16곳, 명상·사색형 12곳, 지역공간 체험형 10곳, 도심문화생활형 6곳, 기타 1곳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녹색길에는 유모차나 휠체어 등이 접근하기 쉽도록 평평한 천연목재를 깔거나 단단한 흙길로 만들고 지역특산품 등을 살 수 있는 시설도 만든다.
행안부는 지난해 국비와 지방비 400억원씩을 투자해 녹색길 80곳(974㎞)을 조성했으며, 올 상반기에 이 중 멋진 길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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