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봅호프클래식이었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보험회사인 휴매너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전 미국대통령 빌 클린턴이 관여하는 클린턴재단이 이 대회 파트너로 참여한다.
위창수(40· 테일러메이드)와 재미교포 앤서니 김(27· 나이키골프)은 이 대회에서 올들어 첫 선을 보인다. 앤서니 김은 인근 팜 스프링스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하와이에서 이미 선을 보인 배상문(26· 캘러웨이) 강성훈(25· 신한금융그룹)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 캘러웨이) 리처드 리(25) 케빈 나(29· 타이틀리스트)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 1∼3라운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조로 플레이하는 프로암 대회 형태로 치러진다.
세계랭킹 15위 필 미켈슨, 소니오픈 우승자 존슨 와그너,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우승후보다.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은 2009년 브리티시오픈 이후 2년6개월만에 미PGA투어에 모습을 드러낸다. 최경주, 양용은, 존 허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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