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께 광주 동구 학동 조선대 앞 고가도로에서 박모(26)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임모(53.여)씨의 모닝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불이 나 119구조대가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양쪽 차선을 모두 통제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으나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