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애플, 독일서 본안소송 맞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8 2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애플이 지난해 말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17일(현지시간) 알려진 가운데, 오는 20일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에서 삼성이 제기했던 본안 소송 판결이 이뤄져 주목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양사가 세계 10여개국에서 벌이는 소송전 가운데 처음으로 나오는 본안 소송 판결이다.

가처분 소송이 빠른 결정을 위해 일시적인 처분을 내린다면 본안 소송은 실제 최종 판결을 내린다는 점에서 앞으로 소송전의 분기점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