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자원 세전이익 2000억→2500억 증가 전망”<유진투자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9 0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LG상사의 자원 세전이익이 지난해 2000억원에서 올해 25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19일 리서치보고서에서 LG상사에 대해 “자원관련 세전이익은 2011년의 2000억원에서 2012년 25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물 부문 세전이익은 1100억원(2011년)에서 1500억원(2012년), 유전/가스전 부문 세전이익은 900억원(2011년)에서 1000억원(2012년)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호주엔샴 광산은 2011년 3분기까지 홍수로 세전이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2011년 4분기에 복구됐고, 지분률도 5%에서 15%로 확대돼, 세전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