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지수연동형 정기예금 판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이 최고 연 5.5%와 18.0%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인 `베스트 쵸이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19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베스트 쵸이스 정기예금은 만기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안정전환형 제462호와 제463호로 나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만기지수와 기준지수를 비교해 462호는 최고 연 5.5%, 463호는 최고 연 18.0%의 이율을 적용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예금기간은 1년이다. 이달 31일까지 판매되며 기준지수는 판매마감일 다음 영업일인 2월1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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