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쌍용건설의 꾸러기 겨울캠프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5:1 맞춤형 스키강습을 받고 있다. |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스키강습을 비롯 눈썰매, 물놀이,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기혁 과장의 자녀 송의준 군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방학 때마다 아빠에게 꼭 신청해달라고 한다"며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캠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은 직원 복지차원에서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중 연 2회에 걸쳐 자녀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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