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이 20일 3주동안의 세관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세관인턴십과정은 인하대학생(1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세관의 화물관리, 통관, 심사, 조사(휴대품)분야에 배치하고, 내부전문가를 1:1멘토로 지정, 세관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3학년 박종우, 경제학 전공)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관세행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세화물관리 업무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인턴생활이었다”며 “이번 인턴활동이 취업 등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턴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성적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실무에 임하는 열기가 대단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손색이 없는 학생들이었다.
인턴십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향후 인하대학교측에서 내부검토를 거쳐 3학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진인근 인천본부세관장은 수료식을 통해 "이번 경험을 활용해 국제비즈니스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지역인재 양성차원의 세관인턴십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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