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노르웨이 꺾고 킹스컵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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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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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골·1도움 김보경, 승리 일등공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제41회 킹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대회 3차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한국을 비롯해 노르웨이, 덴마크, 태국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한국은 2승 1무로 1998년 대회 우승 이후 14년 만에 출전해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은 페널티킥 결승골과 김현성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1도움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휴식을 취한 뒤 2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재소집된다.

대표팀은 그날 밤 카타르로 출국해 현지적응을 마친 뒤 2월 2일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이 치러질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 7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한편 대표팀은 지난해 3월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2-1로 이긴 이후 11경기 연속 무패(8승3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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