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에 23일 한파주의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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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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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에 23일 한파주의보 내려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3일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 청주기상대는 23일 0시를 기해 청원ㆍ괴산ㆍ음성에 한파경보를, 청주를 비롯한 도내 나머지 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한파경보가 내려진 지역의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나머지 지역은 영하 12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 관계자는 "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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