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불법 선거운동 442건 적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3 13: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4ㆍ11 총선이 70여일 앞둔 가운데 불법 선거운동 적발 건수가 44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불법 선거운동 442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44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5건을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381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내리고 2건은 검찰에 이첩했다.

이는 선관위가 지난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총선 당시 적발한 1975건의 22.4%에 달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적발건수가 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56건, 경북 45건, 부산·충남 각 30건 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