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싱글즈 화보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김하늘이 화보를 통해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 2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에서 김하늘은 특유의 밝고 청순한 얼굴, 매끈한 각선미, 군살 없는 우월한 몸매로 완벽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또한, 과감한 노출의 아찔한 S라인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상에는 김하늘의 화보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젠클리닉 이영숙 원장은 “김하늘 씨의 화보를 통해 군살 한 점 없는 몸매가 다양한 의상을 쉽게 소화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비만은 이제 건강 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며, “특히,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니드레스와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이 유행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단기간에 각선미를 살리는 더블스키니와 같은 시술과 운동을 병행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김하늘 씨는 롤모델로 삼는 미혼, 기혼 여성들이 많은 편이어서 인기와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실감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해 12월 장동건의 소속사로 이적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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