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최초 고졸 본부장 탄생… "능력 있으면 임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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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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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산업은행이 능력 있는 고졸 출신 직원들을 전면에 배치시키는 부서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19일 센터장과 지역본부장 및 부서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초로 고졸 출신 부·점장이 지역본부장으로 임용됐다. 박성명 금정지점장은 부산경남지역본부장으로, 양동영 재무회계실장은 호남지역본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지점장에 임용된 직우너 20명 중 11명(55%)을 고졸 출신으로 채웠다.

이와 함께 우수한 실적을 내거나 역량이 있는 직원은 팀장에서 부·점장으로 바로 임용하거나 지역본부장 및 본점 부서장으로 발탁하는 등 현장과 능력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이삼규 산은 기획관리본부장은 “학력보다는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 분위기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고졸 출신이라도 능력이 있고 실적이 좋으면 임원까지 할 수 있도록 인사 운용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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