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2012년도 핵심과제중 하나인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녹색항만 조성’을 위한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이번 플랜은 인천항의 대표적인 녹색항만 조성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太陽光發電)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설비 도입, 에너지절감 위한 고효율 LED 조명 등이다.
IPA는 인천항 내항의 물류창고 상옥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기로 했으며, 이번에 추진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내항12개 상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해 임대료 및 전기판매 등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이며 발전용량은 약2.9MW로 국내 최대 규모다.
또한 지난해 인천내항에 친환경 호퍼 전력공급설비를 3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2012년)에는 2개소(2부두 3부두)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효율 LED 조명을 확대 설치해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내항창고에 약 1000여개를 설치하는 등 정부가 권장하는 설치율 3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IPA는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녹색항만 조성으로 그린항만의 이미지 홍보와 함께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참여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발전용량이 2.9㎿로 지붕형 태양광발전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상반기중에 수익성, 투자안정성 등을 고려한 추진방안을 결정하겠다”며 “금번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조속한 안정화를 이루고 인천항 전반으로 확장설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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