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267억4000만 달러보다 73% 증가해 463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당초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0.10달러의 순익과 매출 389억달러를 예측했다.
애플은 최근 분기 아이폰 판매가 3704만대로 128%, 아이패드는 1543만대로 111% 증가했다고 했다.
매킨토시 컴퓨터는 520만대, 아이팟은 1540만대를 팔아 각각 26%와 21% 늘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 제품들의 기록적인 판매로 최고의 실적을 냈다”면서 “애플의 모멘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현재 획기적인 신제품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