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빈,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5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통일부는 사단법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에 고경빈(55) 전 통일부 정책홍보본부장이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 회장은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전임 김모 회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2013년 5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고 회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통일부 사회문화교류국장,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정책홍보본부장,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장 등을 지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남북협력사업과 관련한 각종 정부 위탁업무와 조사ㆍ연구, 남북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사업 등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