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머플러 등 섬유잡화는 작년보다 51.6% 급증했다. 이어 △남성 정통 캐주얼 21.1% △유아동 16.7% △화장품 16.4% △스포츠의류 12.5% △영캐주얼 11.3% △여성의류 1.7% 순으로 높았다.
정지영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1월 세일은 설 행사와 겹치며 명절 선물로 수요가 높은 잡화류·화장품·유아동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면서 “설 연휴 이후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브랜드별 시즌 오프가 2월 초중반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다양한 의류행사를 통해 겨울옷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