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축산농가 지원대책 태스트포스(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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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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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한미 FTA에 대응한 축산농가 지원대책 태스트포스(TF)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친환경농업과장을 팀장으로, 관련부서 6명을 팀원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TF팀은 한미 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농가 지원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군이 한우특화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맑은 양평한우’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을 위해 육질개선과 생산환경 개선, 축산물 유통개선, 가격안정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김락수 TF팀장은 “축산농가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하고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사업을 건의하는 등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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