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셰일가스 생산 공개지지, 재생에너지株 수혜 예상” <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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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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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공개지지가 재생에너지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26일 전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연두교서를 통해 셰일가스 생산이 2020년까지 6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국 곳곳에 산재한 셰일가스 매장량을 감안하면 미국의 셰일가스발 천연가스 가격은 하향 안정화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낮은 천연가스 가격을 이용한 천연가스 발전소의 증설붐과 이에 따른 가스배관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천연가스 르네상스’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에 수혜를 입을 종목으로 비에이치아이, 삼강엠엔티, GS글로벌 등 천연가스 관련 업체와 동국 S&C, 태웅, 현진소재 등 풍력 관련 업체들을 지목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에 오바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확고한 지원 의사를 재확인했고, 특히 올 연말로 만기되는 풍력 세금감면제도 등에 대해 의회가 다시한번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것이 상반기에 연장된다면 내년에도 미국의 풍력 시장은 견조한 성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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