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 한 달 뒤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형 연금보험으로 공시이율(1월 현재 4.7%)로 적립된다.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최저 2.0%의 이율을 보증해 연금을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45세부터 75세까지 5000만원 이상을 한 번에 납입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억원 이상 고액계약의 경우 금액구간에 따라 60~350만원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 각 구간을 초과한 일시납 보험료의 0.3~1.5%를 추가로 깎아준다.
고객들은 할인된 금액을 여가생활이나 재테크, 연금설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종신형, 상속형, 확정형 등 다양한 연금 수령방법을 활용해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종신형 소득보장플랜을 선택하면 고객이 정한 보증기간(10년, 20년) 동안 보증기간 외에 받는 연금액 보다 1.5배 또는 2배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으면서 사망하거나 일정기간이 지났을 때 가족들에게 적립금을 물려주고 싶다면 상속형을 선택하면 된다.
상속연금형 종신플랜은 연금 수령 중에도 추가 납입, 중도 인출이 가능해 목적자금 필요 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안정적 현금흐름을 종신토록 제공한다”며 “개인연금에 미처 가입하지 못했거나 퇴직금을 활용해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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