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효린이 노래하고 한효주·이제훈이 연기한 ' 사랑을 보다2' 흥행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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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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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인터무비(Inter Movie) ‘사랑을 보다2’가 관객 150만명을 돌파하며 설 연휴 동안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카메라 ‘미러팝 핑크’ 홍보를 위해 제작된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2’는 지난해 추석 첫 선을 보인 ‘사랑을 보다1’의 후속편이다.

배우 한효주와 올해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는 이제훈이 다시 호흡을 맞춰 남녀의 연애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씨스타 멤버 효린이 부른 리메이크곡 ‘널 사랑하겠어’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미러팝 핑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러브캣 파우치와 정품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랑을 보다1’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 미러팝 핑크 출시에 맞춰 ‘사랑을 보다2’를 개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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