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과 동시에 오는 4월 11일 치러질 제19대 총선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일제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 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세대별 명부를 이용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 여부 등에 대한 전 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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