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사망, 건강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 리빙+’ 등 3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들은 개인의 의사에 따라 각 종목에 개별 가입하거나 여러 종목을 조합해 가입할 수 있다.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시기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선택함으로써 합리적인 보험료로 불안 심리를 해소할 수 있다.
필요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만기환급금 설계가 가능해 고객의 본전심리 또한 만족시켰다.
또 보험 가입 이후 혜택을 기대하는 심리를 반영해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질병사망 생활자금을 추가했다.
2종목 이상 가입 시에는 계약서류와 계약관리를 통합해 편의를 제공하고 최대 2%의 보험료 할인혜택까지 얹어준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피보험자 본인이나 배우자, 양가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근조화환과 장례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신청 대행서비스도 실시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4월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이 같은 특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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