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하천 오염요인 사전차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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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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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하천 오염요인 사전 차단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안양천으로 유입되는 352개소 차집관거의 관리실태 전반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차집관거는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나오는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흘려보내는 하수관로를 일컫는다.

이번 조사는 하천유입구조와 관거 준설 및 수질오염상태 등으로 오수가 차집관거를 넘쳐 하천으로 방류되는데 따른 수질요염 방지와 물고기 폐사를 막기 위함이다.

시는 조사결과 이상이 있는 지역의 차집관거에 대해 즉시 개선조치 하고, 인근지자체 소유에 대해서는 개선을 협조 요청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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