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직접 찍은 셀카로 근황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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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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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윤상현이 차안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26일 미투데이를 통해 윤상현은 "못 본 사이 머리카락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윤상현은 수수한 차림에 5:5 가르마와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지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스카의 모습이 연상되는 듯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다시 오스카 의상도 딱이에요" "시크릿 가든 때 오스카 생각나요"는 등 찬사를 보냈다.

윤상현은 1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못 본 사이.. 머리카락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상현은 2월15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2월2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3월2일 나고야, 10일 도쿄를 도는 일본 투어 콘서트 '블랙 마운틴'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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