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인 송지오의 파리컬렉션이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열렸다.
27일 송지오 옴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송지오 파리컬렉션이 파리 마레 중심가의 Espace des Blancs Manteaux 개최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파리의상조합 조합장을 비롯해 뉴욕 타임즈, 컬렉션매거진, 보그 등 전세계 유명 언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아방가르드함과 심플함의 중심점을 잘 찾아, 파리남성복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바꿀만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he face of Songzio' 로 선발된 모델 김한수가 이날 성공적으로 파리컬렉션 무대에 올라 컬렉션의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오픈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파리 최고 홍보대행사 TOTEM의 대표 KUKI SALVERTES는 "동양적 남성미와 신비로움을 두루 갖췄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김한수는 파리컬렉션의 모델 캐스팅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송 디자이너의 컬렉션은 현재 파리의 가부키(Kabuki), 밀라노 단토네(Dantone), 모스코바와 시드니의 카라엔코(Cara & Co), 일본의 아인(Ayin) 등 전 세계 30여 유명 편집샵에 입점했고, 2012년 추동 파리컬렉션을 기점으로 영국과 태국 본격진출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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