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감소의 원인으로는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꼽히고 있다.
노키아는 MS 윈도우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판매는 약 21% 감소했다.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960만대에 그쳤다. 경쟁사인 애플은 아이폰을 3700만대 판매한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노키아의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3분기에 23.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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