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이어 “2010년 11월 연평도에서 북측 영해에 대고 선불질했다가 불벼락을 맞은 데 앙심을 품은 이명박 역적은 기회를 노려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해병대는 이날 오전 약 2시간 동안 K-9 자주포와 20㎜ 벌컨포, 81㎜ 박격포 등을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 해상으로 발사하는 사격훈련을 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전방지역에서 사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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