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말 기준 수주잔고 2400억원을 고려할 때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확실하게 증가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저마진 프로젝트의 일단락으로 수익성 개선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현재 2012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로 6.4배, 2013년 예상 PER 5.2배에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며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되는 점 등이 저평가를 탈피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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