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12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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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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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지난 26일 인천고용센터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2012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위한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고용노동부 2012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도내사업으로 ▲취약계층 종합일자리 지원사업 ▲남동산업단지 성장동력활성화위한 IT융합기술인력 양성지원사업 ▲친환경여성녹색일자리 창출사업(LED 조명설계원 양성) ▲고교졸업예정자 취업플러스 사업 등 총 4개 맞춤형일자리사업 제안서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제출했다.

이 중 ▲취약계층 종합일자리 지원사업 ▲남동산업단지 성장동력활성화위한 IT융합기술인력 양성지원사업 ▲친환경여성녹색일자리 창출사업(LED 조명설계원 양성)의 3개 사업이 지난 11일 심사에서 2012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날 약정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지원약정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추진하는 2012년도 인천지역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비 11억여 원 중 4억 23백만 원을 배정받아 인천시 군.구 중 가장 많은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고용노동부와 인천시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해 온 취약계층 종합일자리지원사업은 지난 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2011년도 최고 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지원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올해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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