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푸른경기 21 실천협의회는 지난 2010년 기준, 도내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의 친환경상품 구매실적, 녹색구매를 위한 제도개선 및 시스템 구축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시는 경기지역 녹색구매정책을 위한 실태모니터링에서 전 분야에서에 걸쳐 활동이 두드러진데다 청사에 녹색매장을 운영하는 등 모범적인 면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오늘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친환경 상품 및 자재구입에 더욱 솔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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