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우 지방서 5.1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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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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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간토우 지방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후 1시 19분경 치바현 동쪽 바다(북위 35.8도, 동경 141.0도)에서 진도 5.1 규모(깊이 약 10km)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치바현 북부와 이바라키현 남부 등에서 강한 수평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일어났고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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