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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한류스타 팬 미팅으로 관광객 7000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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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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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팬 미팅으로 관광객 7000명 유치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7000명 유치했다.

29일 롯데면세점은 이달 매주 토요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장근석과 JYJ, 김현중, 빅뱅 등 특급 한류스타의 릴레이 팬 미팅을 열어 외국인 관광객 700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14일 JYJ, 21일 김현중에 이어 28일에는 장근석과 빅뱅이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외국인 팬들과 만났다.

롯데면세점은 28일 2회의 스타 릴레이 팬 미팅으로 2000여명의 외국인 팬을 유치해 이번 달에만 7000여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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