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박종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나노기술의 산업화 현황과 전망', 이재신 울산대 교수가 '울산지역 주력산업과 나노기술의 융합전략'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조정아 지식경제부 나노융합과장, 김창우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장 등 전문가 7명이 울산의 신성장동력 발굴 정책을 놓고 토론했다.
정갑윤 의원은 "울산의 주력산업에 나노기술을 융합하고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 포럼이 국가 기간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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