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당사가 예측한 적자 규모에 부합했다고 볼 수 있다"며 "업황 회복 추세를 반영해 2012년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업황과 실적은 바닥을 벗어났다"면서도 "다만, 동사의 실적 회복이 주고객사들보다 후행할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