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2012년 한해 동안 ‘독일의 와인 문화와 자연, 즐거움과 맛’을 전세계에 알리고 와인 재배지역으로의 방문을 증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와인연구회 대표 모니카 로일레(Monika Reule)는 “독일의 다양한 와인 재배지를 매력적인 휴가지로 해외에 알리는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와인 재배지를 방문하고 재배자를 직접 만나본 경우 독일 와인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고 말했다.
독일관광청 페트라 헤도르퍼(Petra Hedorfer) CEO는 “공동 협력을 통해 독일의 와인 문화 뿐만 아니라, 숙박일수도 증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와인호텔, 관련축제, 와인 주점과 재배지역 등 독일 와인문화와 관련한 풍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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