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순백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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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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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자리에는 배우 주상욱과 성유리를 빌롯해 이상우, 서현진 등 젊은 배우들과 정혜선, 전인화, 김보연 등 중견 연기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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