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서버를 담당하는 김성주 FNAS 대표는 31일 오후 4시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정말 해도 너무한다. 검찰에서 꼼수 업로드 하는 서버를 압수수색해서 당췌 뭘 밝히겠다는 것인지"라고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중앙지검이 진행했으며, 해당 서비스업체가 정치테마주로 분류돼 주가조작을 벌였는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통해 "압수수색이라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 이런식으로 하나 쫄렬한 정권"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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