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라디오헤드와 스톤로지스가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2(이하 지산밸리록페)'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31일 지산밸리록페를 기획한 CJ E&M 음악사업 측은 라디오헤드와 스톤로지스가 올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확정지었다.
라디오헤드는 영국출신 록밴드로 우리에게는 '크립'으로 잘알려진 밴드다. '오케이 컴퓨터' '키드 에이'는 2011년 '더 킹 오브 림'까지 총 8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스톤로지스 역시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설적인 밴드다. 15년만에 재결성해 세계 팬들의 기대와 지지를 받고 있다.
공식 고지에 앞서 팬들은 기대감이 뜨거웠다. 지난 1월 초 일본 후지록페스티벌 라인업으로 라디오 헤드와 스톤로지스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은 기대를 보였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올해 발표한 신년계획에서 페스티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 밝힌 만큼 라인업은 물론 페스티벌 전반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관객들의 기대와 수준에 맞춰 페스티벌도 도약해야 한다”고 전하며 “페스티벌의 대중화는 이미 끝난 트렌드. 이제 페스티벌의 글로벌화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산밸리록페는 7월27~29일 3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며, 티켓오픈은 2월 중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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