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일자리 창출 역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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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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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산․학․관 필요한 인재 함께 육성하기』 프로젝트를 위한 실무자 2차 연석회의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내 대기업 (주)노루페인트, 동원시스템즈(주), LS전선(주), (주)오뚜기의 인사담당자와 특성화고 6개교(경기글로벌통상고, 근명여자정보고, 안양공고, 안양여상고, 평촌공고, 평촌정보산업고) 취업담당교사와 관내 4개 대학 관계자(취업관련)가 참석해 맞춤 형인재 육성에 따른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시는 우리 미래인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펼치고 학력보다 능력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노력한 만큼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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